다온재가복지센터

장마는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 지속되는 비’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기간은 20일 이상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말하는데 대개는 30일 전후까지도 포함한다. 기상학적 정의로는 ‘장마전선에서 내리는 비’라고 표현한다. 여름 장마는보통 1달 정도 지속되면서 도심과 농가의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문에 반갑지만은 않은 일이히고 하다. 한편 비가 오지 않으면 가뭄 때문에 또 걱정도 많다. 한꺼번에 내래는 장마를 나눠 내리게 하면 좋으련만 우리는 이런 능력을 갖추고 있지도 않거니와 설령 가능하다 하더라도 현재는 경제적인 면에서 효용성이 떨어져 나눠 내리게 할 수도 없다. 올해 장마는 얼마나 지속될까?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올해 장마는 일찍 찾아온 열대야 이후에 지속되고 있는데 피해도 적지..

건강과 웰빙 2022. 7. 13. 21:00

가만히 있어도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무더위와 지루한 장마비로 연일 날씨는 꿉꿉하다. 불쾌지수는 습도에 비례해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에어컨이 답이 되고 있다. 제습으로 했다가 냉방으로 했다가 온도를 높였다 낮췄다를 반복하고 있다. 에어컨은 더위를 내보내고 습도까지 낮춰준다. 상쾌해진다. 사무실을 나설 때 버스가 기다려진다. 사무실보다는 더 시원하니까. 사무실 에어컨이 병이 났다. 에어컨 수리 기사를 부르려 하니 돈도 시간도 없다. 하지만 에어컨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다.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그렇도 또 너무 강하게 냉방을 하다보니 반대로 탈이 날 수 있다. 냉방병이다. 재채기를 하는 이들도 있다. 전문의는 “냉방병은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는 여름철 질병이지만,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

건강과 웰빙 2022. 7. 13. 19:00

운치 있는 작은 오솔길이 보입니다. 충남도민 리포터가 그린 그림입니다. 짙은 초록색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태안군 안면도에 있는 청산수목원입니다. 그림이 예뻐 감상해 봤습니다. 충남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에 있는 수목원입니다. 장마철이라 수분이 넘치는 듯합니다. 청산수목원에는 계절별 페스티벌 '수국산책'이 열리고 있압니다. '수국산책'은 7월 하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는 아니 시간이 없는 이들도 만들어 가면 좋아 보이는 그림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간다면 좋아할까? 잠깐 다녀온다면 좋겠다. 예사스럽지 않다. 한국적인 맛보다는 외국의 정원 느낌이 더 든다. 매표소 옆에 설치된 관람 안내도에 따라 길을 걸드면 된단다. 수생 공원으로 향하는 삼나무 길이 나그네를 맞으러 나온다. 양 ..

건강과 웰빙 2022. 7. 11. 10:00

식품의 산화를 늦춰주는 산화방지제! 산화방지제는 왜 사용되며 어떤 식품에 사용될까요? 그리고 우리가 가장 궁금한 점, 먹어도 안전한가요? 이.디.티.에이칼슘이나트륨? 이게 산화제? 먹어도 되나? 궁금합니다. 산화방지제, 왜 사용하나요? 식품이 산화되면 맛과 향, 색이 변할 수 있는데요. 산화방지제는 식품의 산화를 늦춰 식품의 품질 유지와 보존을 위해 사용한답니다! 산화방지제는 어떤 식품에 사용되나요? 산화방지제는 일반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높거나 많이 이용되는 가공식품에 주로 사용되는데요, 마요네즈, 과자, 식용유지류, 버터류, 소스 등에 사용되고 있답니다! 산화방지제로는 이.디.티.에이.칼슘이나트륨 이외에도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BHT), 부틸히드록시아니솔(BHA), 터셔리부틸히드로퀴논(TBHQ), 몰식자..

건강과 웰빙 2022. 7. 10. 19:10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의 여파로 장기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긴 신조어가 있답니다. 그건 바로 ‘코로나 블루’!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지면 반드시 생기는 신조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면서 생기는 일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9.11 테러 이후에도 많은 미국인들이 우울감에 공포감까지 느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이 미국인들에게 너무 익숙하게 다가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오사마 빈 라덴을 처형?하기까지는 했으나 아직도 피해자들의 지인들은 상당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아직도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최근 1만 명을 넘어 10만 명대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할 것 같다는 뉴스를 들으며..

건강과 웰빙 2022. 7. 7. 19:00

요즘 툭하면 나오는 게 전세 사기다. 전세를 사기친다는 생각을 통 해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너무나 흔하기에 당연한 일로 여겨질 정도다. 깡통전세, 갭투자 등 다양한 전세와 관련된 사기들이 넘치기에 세상이 살기 너무 힘들다는 생각만 든다. 어쩌면 흔한 일들이 아니기에 또 그래서는 안되는 일들이기에 언론에 오르내리는 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남의 가슴에 심장에 비수를 꽂는 이런 극악무도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은 돈 때문이 아닐까? 쉽게 돈을 벌기 위한 사악한 생각이 인간의 영혼을 파먹었기 때문이리라. 아메바가 인간의 뇌속으로 들어가 뇌를 파먹는 아메바보다 못한 인간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리라. 그걸 당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양심이 쓰레기로 가득찬 인간들이나 하는 짓을 하는 이런 인간들을 만나고..

건강과 웰빙 2022. 7. 7. 15:27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 국민의 건강검진결과를 바탕으로 기계 학습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건강예측 서비스 모형을 개발해 질환에 대한 건강위험도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질환예측 서비스는 통계분석을 통한 건강예측 서비스 보다 예측정확도가 높다고 합니다.(5~10%↑) 본 서비스 결과는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면 되며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와 상의하면 됩니다. 많은 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공단에 접근해서 개인인증서를 가지고 로그인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예측서비스 #당뇨병 #콜레스테롤 #브라주카 #브라질 #중남미 #쌈바 #카..

건강과 웰빙 2022. 7. 7. 10:25

여행 가방이 거리를 누비기 시작했다. 대중교통에도 여행을 위한 가방들이 줄을 잇고 있다. 청년들이 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부럽다. 부러우면 진다고 하는데 이런 부러움을 좋을 듯하다. 시내 여행도 좋지 않을까? 나만의 피서를 하면 될 듯하다. 올해는 여행가는 꿈을 접고 일만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래도 한 구석에서는 유혹의 손길이 나를 부른다. 속삭이듯 말한다. '당일치기라도 해 보는 게 어때?' 달콤한 속삭임에 어제 밤에 아들이 한 얘기가 생각난다. '드라이브 하자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 밤 11시에 드라이브 가잔다. 날씨는 너무 덥고 몸은 천근만근 무거운데 다음날 일찌 나가야 하는 내게 아들이 유혹아닌 유혹을 해 마음이 무거웠다. '그냥 갈 걸 그랬나? 인생이 뭐 대수라고 말이야?' 밤새 머리..

건강과 웰빙 2022. 7. 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