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지켜나가기...선제적 대응이 필요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는데 이견이 있는 이들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거꾸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이들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혹시 '주제 넘는다'는 얘기를 듣는다거나 '남들이 나서서 하겠지' 하거나 또 다른 이유가 있어 그럴 수도 있겠다. 보통의 사람들은 눈에 띄는 행동을 그리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눈에 띄는 사람이 우리 레이더에 걸리고 미디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매일 옆에서 누군가 사라진다면 어떨까? 어떻게 될까? 우리가 감추가 보이지 않가 하려 그래서 그렇지 많은 이들이 매일 우리와 보이지 않게 작별하고 있다. 예고된 작별이 어디 있겠는가마는 적어도 그 수준에 이르는 작별이라면 그리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
정신건강
2022. 8. 1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