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기관의 코로나19 감염관리 방법

 

코로나가 다시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연약한 어르신들이 더욱 걱정입니다. 아이들도 걱정입니다. 다 끝났나 싶더니 다시 창궐?하기 시작합니다. 4차 접종을 시작했다고 50대 이상들부터 맞으로고 하는데 접종소는 한산하다고 언론들이 보도하네요.

 

우리가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역학적 특성에 맞게 대응하자는 얘기입니다.

초기 잠복기

 

새로운 코로나는 아니지만 변이가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초심으로 돌아가 보겠씁니다. 주로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 일명 비말에 의한 전파이므로 기침, 재채기, 대화하는 과정, 노래 등이 원인 제공에 쉬운 요인이겠지요?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하겠습니다. 에어로졸이 생성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잠복기 잘 아시죠? 1~14일입니다. 평균 7일 잡으면 됩니다.

전염기

잠복기를 거치면 전염기에 접어 듭니다. 확진자의 증상발생 2일 전부터 증상발생 후 14일까지 주의해야 한다고 하니 가족들과도 주의 깊은 관찰을 통해 감염병 전염을 최소화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감시는 누가 맡아서 하는 일은 아닙니다. 모두가 나서서 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요양시설이나 #재가볼지센터 에서는 어르신들 관리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보건소와 밀접하게 연결하고 정보공유가 진행돼야 하겠습니다. 전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컴퓨터통신을 통해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집단시설에서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 전파를 최소화해야 하겠습니다. 개인보호구 착용은 필수겠지요. 중증환자도 최소화해야 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시설 환기도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처방을 받고 중증환자는 신속히 전원시켜야 하겠습니다.

접촉자 관리에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주기적 검사가 다시 시작되겠지요?

위생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건물 내 층간 확산방지를 위해 화장실 배변 팬을 상시 가동하고 위샙배관도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환기시설이 없는 건물은 수시로 자연환기를 시행해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철저히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환기를 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요양보호사 등 요양자원들은 모시는 어르신들이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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