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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하려면?...온도관리가 중요해

건강과 웰빙

by 다온케어 2022. 8.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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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pexels

여름이 되면 늘 발생하는 사고, 식중독!

기온이 올라가면서 발생하는 음식의 부패와 이로 인한 사고가 이어지기를 매년 반복하는데 특히 여름철에 더 심하다.

@픽사베이 Shutterbug75

특히 냄새에 취약한 아이들과 어르신들, 환자들과 코로나 확진자들의 위험이 더 무섭다.

어떻게 하면 될까? 결국은 보관의 문제가 아닐까?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의 세 가지는 햇빛, 온도, 수분이다. 한 가지만이라도 없애면 되는데 여름에는 이 모두가 위험수준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는 냉장고를 이용한 온도관리다. 김밥 같은 음식이 여름철에 특히 잘 상하는데 냉장고에도 3일 이상 보관하면 여지없이 쉰 냄새가 나고 이를 먹게 되면 배가 사알살 아픈 일이 생긴다.

 

온도관리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온도를 관리할까? 우리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땀을 흘리는 것처럼 온도도 땀을 흘르면 될까?

​이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찬 음식은 차게,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보관

냉장식품 5℃ 이하 / 냉동식품 -18℃ 이하 / 따뜻한 음식 60℃ 이상

⭐위험구역 보관 시,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

위험구역 세균 증식이 왕성하여 식품 변질·부패 발생 우려 높은 구역

⭐가열 조리 시, 온도와 시간 준수

육류, 가금류 중심온도 75℃ / 어패류 중심온도 85℃ → 1분 이상

 

여름철에 음식을 잘 못 먹게 되면 상당히 위험하다.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잊지 말자. 반드시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 찬 음식과 가열 등으로 예방하고 조금 걱정이 된다 싶으면 아깝더라도 버리는 게 오히려 좋은 방법이겠다.

 

특히 어르신들을 돌보는 자녀들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함께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부모님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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