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을 놓고 다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갑을 놓고 나오는 경우 말이다. 지갑에 신분증, 카드 등 중요 서류를 모두 넣고 다니기 때문에 지갑을 두고 나온다거나 잃어버리는 경우는 정말 낭패다. 그래서 대중교통카드는 주머니에 별도로 넣고 다니는 습관을 들였다.
신분 확인도 어렵다. 그래도 손전화는 거의 가지고 다니니 다소간에 안심이다. 신분확인데 보조적인 역할도 한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신분 확인이 가능하도록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등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해주며, 개정된 주민등록법에 따라 신분을 확인할 경우 실물 확인과 동일 효력을 갖는다.
헌혈 참여 시 등록헌혈회원(ABO friends)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문등록을 한 경우 신분증 없이도 헌혈에 참여 가능하며, 등록헌혈회원이 아닌 헌혈자 또한 신분증을 미지참한 경우에도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통해 헌혈 참여가 가능하다.
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통신사 패스 인증과 기본정보 입력 등을 사전에 해야 하며 주민등록이 말소되었거나 분실 등 실물 주민등록증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IOS 앱은 7월 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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