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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문요양센터의 기준은?...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이 관건

재가복지센터

by 다온케어 2023. 7.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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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 등록을 한 후 종종 상담전화가 온다.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문의와 요양보호사 일자리에 관란 질문이 주를 이룬다.

 

등급을 받은 경우나 받고자 하는 경우는 다르긴 하다. 등급을 받고자 하는 이들은 어떻게 받느냐고 받은 이들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냐는 질문이다. 후자의 경우는 센터를 믿어도 되느냐는 질문이 복선으로 깔려 있음을 촉으로 알 수 있다. 공단에서 분명 설명회를 갖고 자료도 제공했을 법한데 다시 질문하는 것은 보증을 받기 위함이렸다.

가끔은 설명을 제대로 했을까 하는 질문과 어떻게 설명하면 간단하게 이해를 시킬 수 있을까가 머리를 맴돈다.

 

사실 그동안 답을 찾지 못했다. 질문의 요지는 믿어도 되는 기관/센터인가가 아닌가?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보거나 또는 잘못 선택을 하면 어떻게 하지와 더 좋은 센터는 없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일 것이다. 소개를 받았다치면 양상이 조금은 다를 터인데 말이다. 그래서 오늘 준비해 봤다. 좋은 방문요양센터란 어떤 센터일까?

 

등급을 받은 이들은 아마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을 터이다. 보호자나 관계자의 입장에서 어르신의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고 일상생활도 별 문제 없이 하신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다. 게다가 함께 산다면 더 좋겠지만 어찌 요즘 함께 살기가 쉬운 세상인가? 반려견은 함께 살아도 노인들과 함께 사는 게 더 어려운 세상이니 말이다.

문제는 아픈 어르신이 있는 경우다. 함께 살지 못한다면 더욱 걱정이다. 자녀나 보호자로서 의무와 책임, 양심이 있어 늘 좌불안석일 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는 경우가 많을 터. 아예 많이 아프시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원을 시키면 될 터인데 어르신들이 또 이런 시설에는 입소나 입원을 싫어 하는 경우가 난처한 꼴이다. 경제활동도 해야 하고 자녀 부양도 해야 하는 보호자나 자녀라면 더 난감할 터이다. 그렇다고 어르신이 아프고 거동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 몰라라 할 수도 없으니 사람으로서 양심이 얼마나 아프겠는가? 그래서 알아 보다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알게 되고 등급신청을 하고 등급승인이 나면 이제부터 진짜 걱정이 앞선다.

 

사람을 들여본 일이 없는 어르신들이라면 더욱 곤란하다. 그리고 기관(센터)은 어떻게 고르지 하는 고민에 잘 알지도 못하는 주변 사람들만 들볶는다. 그렇다고 깨끗하게 해결되는 것도 아닐 터인데 말이다. 인터넷으로 찾아 봐도 그게 그건데 어떻게 좋은 기관인지 알 수 있을까? 방법이 있다 아래와 같은 방법인데 공단에서 기관이나 센터를 평가하는 기준에 따른 기술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삶을 질을 높이기 위한 장기요양보험에 따른 재가서비스이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이다.

 

재가복지센터의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의 서비스의 주요 목표는 어르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를 확인하면 된다.

평가항목이 참 많은데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는 요양보호사와 센터의 기본적인 소양의 문제이다.

좋은 요양보호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 중요한 첫 요소이겠다. 경력도 중요하고 어르신과 소통이 잘 되는 요양보호사를 보유하고 있는냐가 주요 관건이 되겠다. 또 센터에서 요양보호사 관리를 어떠허게 하고 있는지 물어 보면 되겠다. 출근과 회의, 교육을 잘 시키고 있는지와 어르신의 인권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또 요양보호사가 임의로 시간을 변경하거나 어르신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하는지 등에 대해 질문해 답을 얻으면 되겠다. 응급상황잉 생기는 경우 어떤 절차에 따라 시스템이 운영되는지도 중요한 검토사항이 되겠다. 그리고 방문서비스에 어르신들의 욕구가 잘 반영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첫번째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경력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경력은 다양합니다. 치매요양만 경험해보신분인지, 방문목욕, 다양한나이대, 남여 성별, 주간케어 등 다양하게 어르신들을 케어해보았다면 어르신의 현재 마음상태부터 건강에 대한 체크 등 꼼꼼하게 자기만의 노하우로 돌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은평구 방문요양(라온재가복지센터)에 신청하시 이유에서는 보호자님들은 하루 3시간 정도동안 어르신을 보살펴드리고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기 위함인데 경력이 부족하신 분들이거나 초보 보호사님이라면 매우 신경이 쓰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경력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능력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이 또한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어르신과 소통이 얼마나 잘되는 유형인가?

 

요양보호사의 자질과 관련해서는 의사소통이 중요하며 특히 어르신과의 의견차이, 종교, 성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이는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잘 하기 위해 하는 활동으로 식사, 반찬, 청소, 세탁, 환경정비, 복약도움, 정서적인 지원 등이 잘 이뤄지는지도 중요한 요소가 되겠다. 이는 센터의 역량과 이어지는 핵심사항이 되겠다. 이런 선생님들을 어르신과 연결하는 중매장이와 관련된 문제이다.

 

요양보호사에 대한 센터의 처우

요양보호사가 독립적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센터 소속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보호자님들은 센터를 믿고 모든 서비스를 맡기게 된다. 걱정이 없어야 하겠다. 그렇다고 과도한 기대를 해서도 안 되겠다.센터에서 요양사들에게 어떤 복리후생으로 또 어떤 자세로 대하는지는 중요한 요소라고 하겠다. 이는 요양사들이 어르신을 모시는 서비스의 질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시급을 많이 준다고 해서 일하는 요양사들이 많지는 않다. 인간적인 대우가 뒤따라야 하겠다. 또 이 센터에서 일하면서 조금은 자존감과 인간적인 만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는 알게 모르게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의 질과 연결됨은 말할 필요 없다. 사회복지사도 역시 마찬가지겠다. 요양사를 관리하는 사회복지사의 질적인 수준도 한몫한다고 말하고 싶다. 요양사와 어르신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센터장이 정기/수시로 어르신과 보호자와 의사소통을 하는가?

의무사회복지사(15명 이상이 어르신을 모신 기관에 배정하는 사회복지사)가 배정되면 센터장들은 대부분 일선에서 손을 뗀다. 대부분의 일은 사회복지사가 맡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이다. 기관 책임자가 일선에서 손을 떼게 되면 서비스가 어떻게 될지는 상상이 갈 것이다. 적어도 한 달에 한두번 전화 통화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보고만 들어서 어떻게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반영할 수 있겠는가? 다온재가복지센터는 이를 좌시하지 않는 기관장겸 센터장이 적어도 월 1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욕구를 파악한다.

다온재가복지센터의 비전

다온재가복지센터는 이상과 같은 활동 외에도 요양사들과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정기, 수시 교유과 지도감독을 하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물론 센터장이 솔선수범해 앞장서고 있음을 말할 필요 없다.

 

좋은 센터는 센터장 혼자 만들지 않는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그리고 보호자와 수급자 모두가 힘을 합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재가복지센터 또는 방문요양서비스 제공기관을 고르지 못해 고민하는 보호자들은 어서 다온재가복지센터로 연락해 좋은 서비스를 맛보기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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