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설탕이 있을까?
한 브라질의 영양사가 14가지 유형의 건강한 설탕을 공개했다.
우리가 당으로 걱정을 하는 사이에 당은 언제부턴가 우리의 최대의 적이 된 느낌이다.
달달한 후식을 좋아하지만 더 건강한 식단을 시작하거나 유지하고 싶다면 이미 그것에 대해 궁금증을 많이 가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설탕이 있을까 없을까?
결론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모든 것이 맥락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당을 혐오하는 수준까지 갔다. 당뇨병이 가장 큰 적임을 자인하고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당의 좋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음식이 잘 준비되고 있다면 모든 음식에는 당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전통적인 정제 설탕보다 더 흥미로운 옵션이 있다는 사실이다.
기능성 스포츠 영양사이자 채식주의자인 신치아 페치나치는 14가지 유형의 제품을 자세히 설명했다.
14가지 유형의 설탕과 각 설탕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1. 흑설탕
흑설탕은 생당으로, 사탕수수를 끓여서 추출한 것이다. 정제단계를 거치지 않아 칼슘, 철, 무기염류가 들어 있다. 그렇게 하면 전통적인 것보다 더 건강한 당이 된다.
그러나 흑설탕은 여전히 '칼로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탕수수 주스와 매우 유사한 맛이 당연히 나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2. 데메라라 설탕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가장 비싼 형태의 설탕 중 하나로 알려진 데메라라는 정교한 과자를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형 중 하나이기도 하다.
흑설탕보다 맛이 순하며 화학첨가물 없이 원료를 정제하고 정제하는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사탕수수의 미네랄을 가지고 있다.
3. 유기농 설탕
갈색 설탕과 마찬가지로 유기농 설탕은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며 상품화 과정에서 인공 화학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정제되지 않아 입자가 거칠고 색이 짙어진다. 따라서 열량과 영양가가 아니라 화학 첨가물의 무첨가와 미네랄 염의 보존이 특징이다.
4. 가벼운 설탕
자연 식단으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설탕이다. 가벼운 설탕은 정제된 설탕과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혼합한 것으로 천연 설탕보다 4배 더 단맛을 낸다.
따라서 지방과 칼로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설탕은 단맛을 더 많이 내고 적게 사용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적합하다.
[출처] 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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