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두려운 아이들...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에 냉·난방비 긴급 지원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최근 폭염 속에서 공공요금 인상 등 고물가로 인해 아동의 안전한 돌봄이 취약해질 수 있어 마을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냉·난방비 비용과 냉·난방기 보급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여름이다. 참 빨리도 지급한다. 더위가 절정에 다르기 전에 지원했으면 더 좋으련만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었길래 이제와서 지원을 하나? 지금이라도 지급한다니 조금은 낫겠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정권이 바뀌면서 공무원들이 많이 바뀌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진정한 색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계기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마을돌봄시설(’22.5월 기준 5,060개소)에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월 10만 원씩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하고 겨울..
사회복지
2022. 7. 2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