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2배 늘려 500억 발행...은행이자율보다 높은 7% 할인
서울시가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28일 추가 발행한다 은행 이자율이 얼마까지 올랐을까? 은행예금이자율은 신한은행이 2.03%로 그나마 다른 은행들보다 조금 높다. 그렇다면 대출이자율은 어떨까? 이미 경험해 본 이들이라면 알 것이다. 4%? 지나가던 개가 코 웃음을 친다. 이런 가운데 서민들이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어디서든 아껴야 하는 것 밖에는 없어 보인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인생을 그렇게 살아야 한다. 여기에 조금이나마 아껴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희소식이다.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이 28일 7%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발행된다. 1시간 만에 완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1차 발행보다 2배로 늘어난 500억 원 규모다. 어떻게 1시간 만에 완판되냐고? 다시는 나오..
재정경제와 돈
2022. 7. 2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