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아침까지 침대에 묶어 놓은 요양원...오 NO!
코로나가 극심해지면서 요양원에 있는 어르신들이 외출은 커녕 방에서 조차 나오지 못한다는 보호자들의 얘기를 간간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설마 하는 마음과 의심이 귀를 쫑긋하게 하지만 당사자들의 입장에서는 부모님의 얘기를 믿지 않을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인들 중에도 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신 이들이 더러 있어 여러 가지 얘기를 듣는데 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운영하는 다온재가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이 잘 계시는지 건강하신지도 신경을 써야 하며 혹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지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학대는 없는지도 살피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들에도 귀글 쫑긋세우고 관련 내용이 보도될 때면 눈이 자동으로 따라랍니다. 어제는 한 언론에서 제주..
공동체와 사회적관계
2022. 7. 1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