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쌍둥이 가정에 후원금 전달...어려운 가정 경제에 도움되길
0.81! 대한민국의 출산율이다. 2021년 기준으로 2명이 합해서 1명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제족업으로 치며 생산효율성이 반도 안 되는 거다. 사람을 제조업에 비유한다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는 제조업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비극이다. 대한민국이 비극의 나락으로 가는 중이다. '내가 사는데 이상이 없다면 되는 거지?' 천만에! 바로 다가오고 있다. 연금도 문제가 되고 있고 건강보험도 당장 눈앞에서 잘려 나가고 있다. 우리가 단지 온수에 놓은 개구리처럼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청주에서 겹경사?가 일어났다. 쌍동이에 또 쌍동이?를 낳았다. 그런데 말이다. 좋은 일만이 아니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고통이 겹쳐온 것이다. 겹쌍둥이 출산 후 어려움을 안고 있는 청주 30대 부부..
공동체와 사회적관계
2023. 3. 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