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응원합니다...집중호우 피해자 긴급복지 지원
비가 너무도 많이 내렸다. 눈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내렸다. 우는지도 모르겠다. 정치권은 이런 특수?를 누리기 위해 수해현장을 배경 삼아 홍보용 사진을 열심히 찍어댔다. '남의 슬픔은 나의 행복'인가 보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현실을 액면 그대로 홍보에 활용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기레기들과 한통속이 됐다. 반지하를 없애겠다고? 반지하에 살아보지도 못한 쓰레기들이 만들어 낸 즉석떡볶이 같은 고름덩어리다. 1회용으로 보는 홍보성 활동이 더 이상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들을 볼모로 삼지 않기를 바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긴급복지를 신속하게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수급 장애인에게는 월 20시간의 특별지원급여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은 위기상황에 처..
사회복지
2022. 8. 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