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들이 지난 6일 입국했습니다. 앞으로 4주 간의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코리안드림’을 품고 고용허가제(E-9 비자)로 처음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은 7일 경기도 용인 교육장에서 안전보건 등 공통 교육을 받으며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준비합니다. 이들은 고용허가제 공통 2박 3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4주간 총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은 뒤 9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4주간의 특화교육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 예방교육, 아이돌봄·가사관리 직무교육, 한국어·생활문화교육 등이며 여기에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내 5시간의 안전보건교육과 24시간의 가정 내 안전교육을 추가로 편성했습니..
직업과 학습
2024. 8. 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