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어떻게 마주하면 좋을까?...식습관도 중요해
어제도 어르신을 만나러 갔다 왔다. 11월에만 뇌혈관질환 어르신을 2분이나 만났다. 다행히 경과가 좋았고 보호자들이 상당한 노력을 해 어르신들의 상태가 괜찮아졌다. 가족들의 고통이야 어디 말로 표현할 수 있으랴. 어느 가정이든 한 가지 이상의 병을 가진 이들이 있기에 그렇지 않은 가족은 행복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사람들은 보통의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일상에서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뇌혈관 관련 질병 중에서 뇌졸중을 가리켜 죽음보다 두려운 질환이라고도 한다. 뇌졸중으로 인한 심각한 장애나 후유증이 환자는 물론 가족의 삶까지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떵안기 때문이리라. 무서워 거리를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모르는 것에 대해 학습하고 배운다면 조금은 대처방법이 생기지 않..
건강과 웰빙
2022. 11. 2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