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손발이 차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
손발이 차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접촉하게 되는 순간 너무 놀랐다. 거의 얼음이다. 다른 질병 때문에 손발이 찰 수도 있고, 손발이 차 다른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원인이야 참 많겠지만 순간 든 생각은 피가 여기까지 오지 않는구나. 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손보다는 발이 더 멀기 때문이리라. 일명 수족냉증이 아닌가 생각해 봤다. 겨울이면 잠못 드는 밤이 있는데 발이 차가와서다. 샤워를 해야만 잠을 자는 버릇 때문에 밤 늦은 시간 또는 날씨가 무척 추워도 샤워를 거의 매일 하는 습관이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발이 고민이다. 일명 수족냉증이 아니지만 물을 묻힌 순간 발을 데워야 잠을 잘 수 있어 걱정이다. 그런데 손발이 찬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데 또 한 번 놀랐다. 수족냉증만으로는 심각한 질병이 ..
건강과 웰빙
2022. 12. 2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