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다...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를 가보자
환율이 급등했다. 수입이 비상이다.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엎친데 겹친 격이다. 불안해 못살겠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더 어려워진 세계경제가 에너지 가격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가지 이들이야 가졌으니 걱정이 덜 하겠지만 없는 이들에게 물가상승과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일은 결코 좌시할 일이 아니다. 달러가 올라가면 무슨 문제냐고? 그게 바로 문제다. 수입품의 가격이 높아지고 여파가 계속 미쳐 서민들의 주머니를 훑고 지나가기 때문이다. 닭고기, 밀, 수입산고기 등 우리가 수출만 하는 게 아니다. 지금은 덜 하지만 조금 있으면 가을이다. 에너지 가격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일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나마 버티기는 하겠다. 일자리 없는 이들은 더욱 스산한 마음일 게다. 그래도 찾아 나서자. 부산시는 ..
직업과 학습
2022. 8. 2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