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호흡법, 건강한 숨쉬기...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호흡
마스크가 일상이 돼 버린 지금 마스크를 벗고 산다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여전한 움직이려며 자동적으로 허전한 입가를 뭔가로 막아야 하는데 자동적으로 마스크를 씌워야 한다. 그런데 점차 느끼는 불편 한 가지는 호흡이 어렵다는 것. 사무실이 4층에 있는데다 엘리베이터도 없고 계단도 가파라 사무실까지 올라가면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어쩔 줄 모르고 쉬어야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때는 모르던 진실을 이제는 점차 더 느끼게 된다. 그때가 좋았음을 이제는 다시 느낀다.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차오르는 것은 나만의 문제일까? 하루 종일 마스크로 꽉 막힌 폐는 어떨까? 정말 힘들지 않을까? 너무나 쉽게 생각했던 숨쉬기가 이제는 정말 고마운 일임을 다시 느끼면서 숨을 잘 쉬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는데 건강보험..
건강과 웰빙
2022. 12. 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