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살펴보고 지켜보고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의 여파로 장기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긴 신조어가 있답니다. 그건 바로 ‘코로나 블루’!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지면 반드시 생기는 신조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면서 생기는 일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9.11 테러 이후에도 많은 미국인들이 우울감에 공포감까지 느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이 미국인들에게 너무 익숙하게 다가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오사마 빈 라덴을 처형?하기까지는 했으나 아직도 피해자들의 지인들은 상당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아직도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최근 1만 명을 넘어 10만 명대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할 것 같다는 뉴스를 들으며..
건강과 웰빙
2022. 7. 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