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때 아니다...태풍피해 종합금융지원 포항, 경주 상담센터 가동
정부가 태풍 힌남노에 의한 피해를 입은 이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인 포항, 경주에 상담센터를 마련했다. 세기적 또는 역사적이라는 이번 태풍에 한가위도 잊은 채 복구에 여념이 없는 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당해보지 않은 이들은 알 길이 없다. 어떤 말로도 사실은 위로가 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다 해야 하겠다.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은 기존에 마련된 「종합금융지원센터」(☎1332)의 유선상 상담 외에도, 현장의 상담센터에 방문해 금융지원 관련 내용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 경주 지역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 상담센터도 마련됐다. 포항, 경주 현장 상담센터는 9월 13..
사회복지
2022. 9. 13.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