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이러다 자살하는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든다면
' 외롭다. 슬프다. 우울하다. 나는 혼자인가? 나를 봐 주는 이는 어디에도 없다. 사는 게 뭐지?' 주변에 보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다. 우리가 모르지 않다. 알지만 살기 바빠서 일이 바빠서 나 살기도 바빠서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주지 못할 뿐이다. 많은 이들이 분명 신호를 보내고 있다. 우주선을 쏘아 올려 외계에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된 인사를 보낸 때가 있엇다. 누군가 우주에 있는 보이지도 않는 이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가까운 이웃에게 우리는 관심을 보내는가? 누군가는 반드시 신호를 보내는데 전파가 약해서 또는 수신자의 촉이 약해서 못 들을 수도 있다. 재난영화를 보면 특히 외계인과의 전쟁이 벌어지는 경우 누군가의 무전소리는 정말 반가울 것이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보인다. 조금만 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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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