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지원대상 2000명 확대
장애인일자리가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를 2000명 확대하여 총 2만 9546명에게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활동보조사 보조 등 4종의 장애인일자리를 신규개발해 총 42종의 직무유형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대상은 2022년 2만 7546명 대비 2000명을 확대해 총 2만 9546명이며, 일반형 일자리, 복지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로 구분돼 있다. 일반형 일자리는 행정복지센터 행정도우미 등으로 근무하는 일자리이며, 전일제(주40시간)..
장애인복지
2023. 1. 1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