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으로 할 수 있는 것...감동은 그 이상!
고물가시대, 1천원으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고 하면 너무 비관적인가? 아! 아이스크림은 한 개 정도 살 수 있겠다. 그것도 저렴한 아이스케키는 가능하겠다. 1000원으로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려고 해도 부족하고, 아이들에게 용돈으로 주려고 해도 부당한 금액이니 어른들이 줄 수 있는 금액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1만 원도 쓰기에 쉽지 않은 금액이다. 바다 건너 먼 나라 브라질에서도 1,000원으로는 커피 한 잔 밖에 살 수 없다. 다행히 브라질 커피 값은 우리의 커피 값보다는 싸다. 그런데 이 1,000원으로 볼 수 있는 게 있다면 부당한 과장으로 들릴까? 세종문화회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1000원에 제공한다. 8월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과 모던 국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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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4.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