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 더 고통 받는 췌장...간도 간이지만 췌장도 걱정이다
주량이 얼마냐 물으면 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셔봐야 아니까 말이다. 또 신체상태에 따라 마셔도 정신이 멀쩡한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평소보다 훨씬 적게 마셔도 맛?이 가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시들?해지면서 연말 모임들이 많은 것 같다. 예전 같으면 벌써 여러 차례 모임을 가졌을 법한데 올해는 아직도 코로라의 영향 때문인지 만나자는 이들이 별로 없다. 조금은 다행이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송년회와 신년회 모임이 하나둘 생겨나 술 마실 자리가 많아지는데다 들뜬 분위기에휩쓸려 음주량도 늘어난다. 이럴 때 유난히 고통 받는 기관이 바로 췌장이며, 특히 췌장염의 주요 원인으로음주가 손꼽힌다. 사실 늘 걱정하는 것은 췌장이 아니라 간인데 건강보험공단 소식지에서는 췌장을 더 걱정하는 분..
건강과 웰빙
2022. 12. 1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