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8월 5일까지 접수
전라남도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자 모집을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신규자 모집을 진행한다.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돈을 모으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일정금액(10만~30만 원)을 매칭해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가입을 위해서는 가구소득, 연령, 근로기준, 가구재산, 4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기존 통장사업인 ‘청년희망키움’, ‘청년저축’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사업의 명칭이 변경되고 지원 대상의 범위도 확대됐다. 신청 당시 만 19~34세 청년으로,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200만원, 가구 재산 기준 1억 7천만 원 이하(중소도시 2억 원대도시 3..
재정경제와 돈
2022. 7. 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