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돌봄...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삶 기대
대표사진 삭제 행복을 전하며 좋은 모든 것을 다 주는 다온재가복지센터 재가급여서비스를 받던 어르신들이 몸이 불편해 또는 보호자나 돌볼이들이 충분치 않아 요양원으로 입원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리고 머지 않아 좋은 소식보다는 안 좋은 소식을 접하곤 했는데 안타까움을 곱씹기만 했다. 재가서비스만큼 좋은 제도가 있을까 생각하는 가운데 보건의료혜택이 재가에서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았다. 이미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이 가동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시스템과 예산으로는 충분히 혜택을 주기는 어려운 전망이다. 다만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기대를 품어도 되리라 생각한다. 보건복지부는 8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에서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사회복지
2022. 8. 2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