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의 전문치료 길 넓어져...치매안심병동 인센티브 시범사업 연장
노인인구가 늘어나며서 더불어 치매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가는 현 시점에 재가복지센터의 입장에서 걱정이 많다. 전문인력은 한정돼 있는데 치매환자를 돌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얄팍한 지식으로 치매환자를 대하면서 오류와 갈등이 많으며 불협화음도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사실 치매환자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보게 되는 현실은 피할 수 없다. 정말 많은 공부를 해야 조금이나마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치매환자를 국가적으로 더 지원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중증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해 치매안심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치료 활성화를 위한 성과 기반의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치매안심병원 9개소가 지정·운영 중이었으며, 이번에 「울산광..
건강과 웰빙
2022. 12. 3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