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비슷한 여름철 ‘냉방병’...어르신들의 건강관리법
가만히 있어도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무더위와 지루한 장마비로 연일 날씨는 꿉꿉하다. 불쾌지수는 습도에 비례해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에어컨이 답이 되고 있다. 제습으로 했다가 냉방으로 했다가 온도를 높였다 낮췄다를 반복하고 있다. 에어컨은 더위를 내보내고 습도까지 낮춰준다. 상쾌해진다. 사무실을 나설 때 버스가 기다려진다. 사무실보다는 더 시원하니까. 사무실 에어컨이 병이 났다. 에어컨 수리 기사를 부르려 하니 돈도 시간도 없다. 하지만 에어컨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다.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그렇도 또 너무 강하게 냉방을 하다보니 반대로 탈이 날 수 있다. 냉방병이다. 재채기를 하는 이들도 있다. 전문의는 “냉방병은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는 여름철 질병이지만,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
건강과 웰빙
2022. 7. 1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