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하기...3월 10일까지 발굴지원
대구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 장비 확산에 맞춰 3월 10일(금)까지 대상자 1,000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화재, 낙상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속한 연결을 도와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기술 기반 장비는 게이트웨이(태블릿PC·레이더센서), 화재·활동량·출입문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이다. 그간 1,2차 장비 설치로 지난해 기준 대구시 독거노인 6,518가구와 장애인 706가구 등 총 7,224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보건복지부의 3차 장비 10만 가구분 추가 설치 계획에 따라 대구시는 상반기 1,..
공동체와 사회적관계
2023. 3. 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