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건강' 무료 상담 참여자 2000명 모집
서울시가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마지막 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심리상담사의 일대일 상담과 함께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는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전문 치료를 제공하는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 중에서 특히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보듬기 위함이다. 마감은 19일 오후 5시까지다. 남에게 드러내기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병이 들면 알리라 했다. 아프면 또 아픈 증상이 있다면 상담해 보면 좋겠다. 겉으로 드러내는 용기도 필요하겠다. 서울시가 올해 마지막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를 19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00명으로, 불안·우울감·무기력감을 경험하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거주..
정신건강
2022. 9. 1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