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생명누리공원...고래가 숨 쉬며 꿈꾸는 공간
'우영우'가 그리도 좋아하는 고래가 숨쉰다. 나도 고래를 아주 좋아하는데 우영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듯하다. 우영우에 흠뻑 빠져 연속으로 6편의 드라마를 봤다. 그런데 여기 고래가 숨쉬는 또 다른 공간이 있어 얼른 글을 올려 본다. 충청북도에 고래가 올라 왔다고 한다. 어떤 곳인지 한 번 여행을 가 보자. 고래를 만나러 가자. 그 고래는 어떤 고래인지 알고 싶다. 물속에서 얼굴을 드러낸 고래는 다름 아닌 흰수염고래였다. 반쯤 드러낸 모습이 황홀한 그 고래였다. 우영우가 반할 만한 고래였다. 그 옆으로는 대왕문어인듯 보이는 물체도 있다. 고래 등에 올라 타고 싶다. 아 이번에는 꼬리부분이 드러났다. 올라 타라는 듯 손짓한다. 아이들이 오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언젠가 저 등에 반드시 올라 타 보고..
건강과 웰빙
2022. 7. 1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