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 킥보드다! 뒤로 자빠진다...불법개조 제재와 더불어 보행자 안전 지킨다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면서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다. 횡단보도를 막는 것은 기본, 남의 가게 앞에 떡하니 대놓고 유유히 사라지는 킥라니들을 보노라면 기가차다. 특히 장치를 불법 개조해 속도제한을 없애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서울시는 개조방법 소개 영상을 차단하고 미인증 제품의 해외직구를 제재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또 ‘킥보드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직접 견인도 확대할 방침이란다. 킥라니 철저단속과 안전 확보 서울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속도제한 불법 해제로 인해 노약자, 어린이 등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력한 대응방안을 가동하기로 했다. 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브레이크와 엔진 등 장치를 불법 개조해 속도제한을 없애는 ..
공동체와 사회적관계
2024. 11. 1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