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부모에 양육비 지원…자녀 한 명당 월 20만 원
지난해 합계출산율, 그러니까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아이 수가 0.81명까지 떨어졌다. OECD 국가 평균 1.59명의 절반 수준이고, 특히 1명 아래인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 엄마들의 평균 출산 연령이 10년 전 31.4세에서 작년에는 33.4세로 2살이 많아졌다. 30대 후반과 40대 초반 여성들 출산율이 늘어났지만,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은 그 이상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과 전남만 1명 이상이었고 나머지 지역은 1명 아래, 특히 서울은 0.63명으로 가장 낮았다. 올해는 더 떨어질 걸로 보인다. [에스비에스] 어제 오늘 일이 분명 아니며 정말 심각하다. 6월까지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한 12만 8천 명까지 내려갔기 때문이란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예방책..
공동체와 사회적관계
2022. 8. 2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