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테크' 무료 재무상담...1만 명 모집 중
서울시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2023년 서울영테크 재무상담 참여자 1만 명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 자산 형성을 위한 맞춤형 재무 상담을 받고 싶은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금리 시대에 취업난까지 겹쳐 경제적 고통이 큰 청년층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책 ‘서울영테크’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돌아왔다. 주변 청년들을 보면 어깨들이 꽤 쳐져있고 보기도 안스러운 모습들이 많다.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알바를 전전해야 하는 이들도 있다. 꿈과 희망을 가져도 넘사벽은 미래를 단절시키는 듯하다. 청년들의 호응이 컸던 전문 재무 설계사와의 1:1 상담횟수는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온·오프라인 금융커뮤니티 신설, 교육 세분화 등 한 단계 진화했다고 한다...
재정경제와 돈
2023. 4. 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