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지하·옥상 사는 아동 주거개선 비용 지원
서울시가 반지하·옥상 등 취약한 주택에 사는 주거빈곤가구 아동을 돕기 위해 나선다.서울시는 31일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월드비전·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 지원 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https://www.youtube.com/live/MGdAEDDe8gc?si=_a7PhA_EGuaaz3bJ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서울 시내 거주하는 기후위기 취약아동을 위한 주거환경 지원 사업과 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월드비전은 2025년 말까지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한다. 주거환경 지원 사업은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있으면서 중위소득 120% 이내인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지하나 반지하 또는 옥상에 거주 중이거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보증금, 주거환경개선..
사회복지
2024. 6. 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