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외래 진료 시 진료비 일부 본인이 부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월 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으로 외래 진료(대면, 비대면)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제는 코로나에 걸리면 내가 돈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 '미리 걸릴 걸' 하는 이들이 없을까? 안타깝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에 금리를 0.5% 올리는 빅스텝까지 단행한 상태인데 이제는 더 어려운 상황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것으로, 재원 상황과 일반 의료체계로의 개편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방역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정부는 주장했다. 시민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 들일지 궁금하다. 변화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
건강과 웰빙
2022. 7. 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