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하루는?...정부, 기관 현장 점검
무더위가 극성이다. 장마를 쫓아 보내더니 황제행세를 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머리를 타고 폭포처럼 내려오고 있다. 더위에 고생하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건만 취약계층은 더욱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제1차관은 지난 26일, ‘욱일아파트 경로당’(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이 걱정됐겠다. 보건복지부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 대책’을 시행 중이다. 폭염 대책 기간(5.20~9.30) 동안 현장점검 등을 시행해 폭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중이다. 또한, 최근의 물가상승을 ..
공동체와 사회적관계
2022. 7. 2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