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내면세점서 면세품 산다...여권없이 스마트폰 인증으로 가능
값싸고 좋은 선물을 사는 방법이 여럿 있겠지만 그 중에 좋은 건 면세점 선물일 것이다. 그러나 해외여행을 다녀와야 하는 문제점이 있기에 일반인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건 쉽지 않다. 맘 먹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더라도 제한선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고르지 못하고 정말 필요한 만큼만 사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조금은 해소할 길이 열린 듯하다.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시내 면세점에서 여권없이 스마트폰 인증만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세판매장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지난달 31일 자로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면세산업 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다. 이는 국민의 면세쇼핑 편의를 높이고 글로벌 경기부진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 ..
공동체와 사회적관계
2023. 2. 2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