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시민 행동 요령...물을 자주 마시자
열대야는 이미 일상이 된 지금! 폭염으로 예년에 비해 사망자가 세 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전 세계가 난리다. 쪽방촌은 그야말로 생지옥이다. 선풍기라야 간신히 숨만 쉬는 상황이고 갇힌 공기는 빠져나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들도 나가봐야 자신들보다 더 강한 더위와 맞서기 때문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리라. '폭염'장군이 기세등등한 요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고통을 호소한다. 옛날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이제는 인간들이 벌을 받는구나'하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말복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기댈거라고는 절기뿐이리라. 마지막 열기를 견디는 방법이 있다. 물을 자주 마시자. 휴식은 충분히 하자. 항상 시원하게 하는 방법을 찾자. 매일 ..
건강과 웰빙
2023. 8. 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