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두 배로 불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청년의 꿈을 이어가자
끝날 것 같지 않은 악몽이 계속되고 있다. 전세사기를 당해 월세로 갈아탔는데 이번에도 또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나왔다. 청년에게 미래는 없는 것인가? 사회경험이 없어서 당하는 걸까? 그렇다고 나이든 이들이라고 안 당하는 건 아니다. 가진 것 없어도 버텨보고 잘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 털끝 만큼이라도 남아 있다. 인생이 왜 이리 쓴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청년이기에 희망을 가지고 나아간다. 젊은이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희망하며 글을 올려 본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서울시가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가 2~3년간 매월 10~15만원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이 추가 적립돼 만기시 2배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올해는 문턱을 낮춰 1만명을 모집한다. 이와 함..
재정경제와 돈
2023. 5. 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