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지하 가구 이주 돕는다고?...주거비 지원은 어떻게?
침수피해로 여러 아까운 인명이 생을 달리하면서 정부와 관계자들이 이를 홍보활동에 사용한 사례가 최근 많았다.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인 도구로 활용한 사례여서 더욱 쓰렸다. 국민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리고 활용한 홍보정책이었는지 그리고 그 효과가 얼마나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헤아려 이해하려 했으나 참 가소롭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는 반지하를 없애겠다는 냄비정책을 또 발표한 것을 보고도 도대체 이 정권은 누구를 위한 정권인가 싶었다. 그리고 서울시도 이런 정부의 정책에 부응해서인지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서울시가 침수로 인한 지하·반지하 거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나선다. 시는 지난 10일 ‘지하·반지하 거주가구를 위한 안전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1..
사회복지
2022. 8. 1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