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벨포레,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 어떨까?

충북도에서 여름 여행을 초대한다. 증평 벨포레를 이달에 소개한다고 한다. 이름만 들어보면 대충 어떤 곳인지는 알듯 한데 어떤 곳인지 가보겠다.

아이들과 함께 할 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럼에도 충북도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곳이 있다. 놀이공원을 겸한 곳이 바로 그곳.
충북에도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놀이공원이 있다고 한다.
청주랜드, 의림지파크랜드 등 작은 놀이공원은 몇몇 있는데 놀이공원뿐만 아니라 숙박시설에서 농장 체험 그리고 골프까지 가능한 복합 휴양단지가 증평에 있는 벨포레입란다.

벨르 Belle(아름다운) +포레스트 Forest(숲)
아름다운 숲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해 산과 계곡 호수를 아우르는 경관이 빼어난 곳에 목장, 놀이동산, 마리나 클럽, 골프장 그리고 숙박시설이 함께 하는 복합리조트입가 있다.
작은 규모는 결코 아니다.
한편으로는 강원도의 리조트들이 연상되기도 한다. 다만 놀이시설과 연계된 곳이 없는 것이 강원도 리조트의 단점?

유명세를 타지는 않았다고 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관리가 잘되는 곳이란다.
숙박시설이 있어 가족 여행자들에게 더욱 좋은 곳. 아담해 보이기도 하고 눈이 다소 편안해 보인다.
빌딩 숲에서 사는 이로서는 눈이 우선 편안하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다고 한다. 1-2는 콘도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고 놀이공원 이용자들은 트롤리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여행은 남도예담(놀이공원) -목장(투썸플레이스,벨포레가든)ㅡ주차장 순환 식으로 진행된단다.


벨포레 목장은 어떨까? 목장도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동물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즐기면 좋겠다.
유일하게 매표를 해야 입장이 가능한 곳.
양, 토끼, 보어염소 기니피기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고 비용은 2000원이다. 미니돼지, 미니어처포니 등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승마도 한 번 해보면 좋을 듯하다. 언제 승마해 보겠나?
이곳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양몰이!
< 양몰이 공연시간 >
주중 : 13:30 / 15:30
주말 : 11:30 / 13:30 / 15:30

높은 곳에 올라 내려다 보면 어떨까?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화면이 위치해 있다. 높은 곳을 왜 사람들이 좋아할까? 지배심리가 남아 있어 그럴까 아니면 모두를 살펴 볼 수 있으니 안심이 돼서 그런가?
벨포레에 있는 산과 호수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헐리우드에 나오는 한 장면을 연출해 보면 좋을 듯하다.

벨포레가든이 있단다.
이곳은 마리나베이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정원.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데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개양귀비를 볼 수 있다
꽃은 사람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신비한 약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눈이 시원하다.

요트를 탈 수 있는 호수가 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서양의 어는 강가에 온 느낌이 든다. 이국적인 국기들 모습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서핑보드 쉽지 않다. 그러나 도전해 보는 것도 자유!

놀이공원이다. 어릴 때 추억이 생각난다. 타고 싶은 놀이기구가 얼마나 많았나. 하지만 문제는 돈과 기구들이었다. 흔하지 않은 기구들이 니금은 너무나 쉽게 접근이 가능해져 좋다.
회전목마, 바이킹, 범퍼카 등 있단다.
자유이용권도 있다. 대형놀이동산을 생각해서는 안 되고 즐기면 될 법하다.

골프장도 있는데 골프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함께 하면 좋겠다.
나머지는 직접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면 좋겠다. 해외에 가지 못하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기면 좋겠다.
여름이 기억남게 추억을 마음에 장식해 보면 좋겠다.
[출처/참조] 충청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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